(BBC 스포츠) 첼시의 물망에 오른 루카쿠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인터 밀란을 떠나기 원해

오늘은 첼시 이적설이 가까워져가고 있는 루카쿠 관련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베르너의 결정력이 너무나도 아쉬웠던 지난 시즌 첼시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영입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굵직한 첼시 이적 관련 기사들은 계속해서 팔로우업 하도록하겠습니다.

By Simon Stone BBC Sport
4 August 2021 | European Football

루카쿠는 2010년 이후 세리에A 첫번째 리그 타이틀을 따낸 인터 밀란의 핵심 선수 였습니다.

첼시의 영입 물망에 오른 로멜루 루카쿠는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것을 구단측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인터 밀란은 첼시의 85m파운드(한화로 약 1354억)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인터 밀란은 클럽에 남기를 원한다는 루카쿠의 이전 인터뷰를 통해 그를 붙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루카쿠는 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며 그가 2011-2014 시즌 뛰었던 첼시로의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쳐해있는 인터 밀란과 첼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의 상황을 봤을때 판매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가 이번 여름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오퍼 금액을 올릴지 여부를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첼시는 최초 비딩에 스페인 수비수인 마르코스 알론소를 포함시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루카쿠는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첼시에서 뛰면서 15경기에 출전했으나 임대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에버튼으로 이적하게되었습니다.

2017년 다시 한번 첼시로의 합류가 가까워졌었으나 75m파운드(한화로 약 1195억)에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됩니다.

2019년 이탈리아 세리에A로 넘어오게 된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5년 80m유로(74m파운드, 한화로 약 1179억) 계약을 하며 인터 밀란의 클럽 레코드를 기록했습니다.

원문 링크: Romelu Lukaku: Chelsea target wants to leave Inter Milan if suitable offer is made